재호주 김동호씨 작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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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호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작가 김동호씨의 작품 『차이나 맨』이 번역, 소개되었다.
김씨는 1961년 호주에 귀화하여 『내 이름은 티엔』·『암호』·『소년과 벙어리』 등의 작품을 썼고 희곡으로 『마담 아밀라의 애정구조』 『중앙아시아로부터의 암호』 등을 내놓았다. 김씨는 이 같은 작품활동으로 호주문단사회에서 유망주로 인식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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