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앙대 약학계열에 지원, 합격권내에 들었으나 신체장애를 이유로 불합격 처분된 학생은 최원우군(23·검정고시 출신)과 황수금양(19·서울미림여고3년) 이외에 김성우군(19·제주제일고출신) 과 홍무형군(18) 등 모두 4명인 것으로 25일 밝혀졌다.
김군과 홍군은 어릴 때 소아마비를 앓아 보조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각각 학력고사 2백83점에 내신 9등급과2 백75점에 4등급을 받아 약학계열에 지원했었다.
올해 중앙대 약학계열에 지원, 합격권내에 들었으나 신체장애를 이유로 불합격 처분된 학생은 최원우군(23·검정고시 출신)과 황수금양(19·서울미림여고3년) 이외에 김성우군(19·제주제일고출신) 과 홍무형군(18) 등 모두 4명인 것으로 25일 밝혀졌다.
김군과 홍군은 어릴 때 소아마비를 앓아 보조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각각 학력고사 2백83점에 내신 9등급과2 백75점에 4등급을 받아 약학계열에 지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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