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공무원 납치폭행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서초경찰서는 22일 구속된 나라패션 대표 김용제씨 (32) 가「의상실 앙드레김」 의 상표를 도용, 사용해온 사실을 추가로 밝혀내고 김씨등의 상표권 도용혐의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84년9월 서울사간동80「의상실 앙드레 김」 과 상표권 사용계약을 체결, 지난해 8월 계약기간이 끝났는데도 그이후 계속「나라패션 앙드레 김」 이란 상표를 사용해왔다는 것.
세무공무원 납치폭행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서초경찰서는 22일 구속된 나라패션 대표 김용제씨 (32) 가「의상실 앙드레김」 의 상표를 도용, 사용해온 사실을 추가로 밝혀내고 김씨등의 상표권 도용혐의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84년9월 서울사간동80「의상실 앙드레 김」 과 상표권 사용계약을 체결, 지난해 8월 계약기간이 끝났는데도 그이후 계속「나라패션 앙드레 김」 이란 상표를 사용해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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