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소 외상 4차 회담 공동 성명 작성 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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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경 AP·UPI=연합】「아베」 일본 외상과 소련 외상 「셰바르드나제」는 18일 밤 일본 외무성 공관에서 약 80분간 예정에도 없던 제4차 양국 외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현안들을 논의했다.
이날 회담에서는 특히 일소 양국간에 최대 현안이 되고 있는 북방 4개 도서 문제가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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