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서 분신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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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17일새벽4시50분쯤 서울면목2동176 「오늘카페」(주인 이연숙.27.여)에서 술을 마시던 이겸렬씨(30·서울개포동)가 몸에 석유를 붓고 분신자살하는 바람에 이술집과 이웃 사진관을 태워 1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분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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