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위안부 피해자 지원재단 다음주 출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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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지난해 12월 28일 한·일 간 위안부 합의에 따라 정부가 설립하고, 일본이 10억 엔(약 107억원)을 일괄거출하기로 한 위안부 피해자 지원재단이 다음주 중 출범한다. 외교부 조준혁 대변인은 19일 “7월 중 재단설립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출범일은 27~28일께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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