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아 또 무릎 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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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은퇴한 슈퍼스타 박찬숙의 후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성정아(동방생명)가 또 무릎부상으로 기브스를 해 농구대잔치 2차대회 출전이 어렵게됐다.
지난해에도 왼쪽무릎 내측 인대가 늘어나 오랫동안 고생을 한 성은 이번에도 똑같은 왼쪽무릎의 좌측 인대가 늘어나 3주간 기브스를 하게된 것이다.
성은 지난2일 한국화장품과의 결승리그에서 리바운드볼을 다투다 다쳤는데 병원에서 치료한 후 현재 집에서 요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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