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바초프의 선물 받은 일 소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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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소련 지도자「미하일·고르바초프」에게 평화를 위해 일해줄 것을 부탁한 편지를 낸 후 「고르바초프」로부터 답장과 함께 소련 칠기 주전자를 선물로 받은 일본의 국민학교 6년생 「후꾸다·아이꼬」양(12)이 선물을 건네준 도오꾜 주재 소련대사관 1등 서기관 옆에서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나고야 11일 AP 전송=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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