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건일 충북지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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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고등고시 행정과 출신의 행정관료로 서울시와 내무부에서 과장·국장·부지사를 거쳤다.
서기관 시절 청와대에서 행정관을 지냈고 제주·경북 부지사로 있다가 민정비서관으로 들어와 청와대에서 1급으로 승진했다.
평소 말이 없고 종용하게 맡은 책임을 완수하는 실무형 행정가로 민정비서관 시절에는 주로 민원업무를 처리했다.
부인 정동숙 여서(46)와의 사이에 2남 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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