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전 예정대로|윤화 조기성원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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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기성전 주최자인 일본 요미우리(독매) 신문사는 7일 조치훈 기성의 교통사고에 대해 일본기원과 긴급 협의를 가진 결과 조씨의 사고부위가 대국을 치르지 못할만큼 중상은 아니며 본인이 휠체어를 타고서라도 대국하겠다는 강력한 의사를 표시해와 예정대로 오는 16일 기성전 7번승부 제1국을 개최하겠다고 관계자들이 밝혔다.
요미우리신문사는 이번 제1국을 갖기에 앞서 10일에 기성쟁탈7번승부 전야제도 예정대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관계기사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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