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친환경 보틀 사면 착한 물 세계에 전파…리필 미 캠페인 함께 해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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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성경이 ‘채우다’ 의미의 수화 동작을 하고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채우다’ 리필 미를 인증하는 액션과 캠페인 메시지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리필 미 보틀을 증정한다. [사진 라네즈]

라네즈가 전 세계에 착한 물을 전하는 ‘리필 미 캠페인’을 NGO 팀앤팀과 함께 이달부터 시작했다. 라네즈 리필 미 캠페인은 친환경적인 물병 ‘리필 미 보틀’ 사용을 통해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삶을 생기 있게 할 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보호하는 데 동참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라네즈
수익금 일부 아프리카 식수 지원
트라이탄 소재의 물병도 선보여

라네즈는 물이 가진 뛰어운 효능으로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물을 지속적으로 보호하고 지켜가는 일에 앞장서 왔다. 2010년부터 생명의 ‘물’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활동을 이어온 라네즈는 2016년 ‘리필 미(Refill Me)’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캠페인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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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친환경 소재인 ‘트라이탄’으로 제작된 라네즈 리필미 보틀은 라네즈의 워터 스토리를 매력적인 일러스트로 담은 보틀 커버 3종(사진)과 함께 출시됐다. 라네즈 리필 미 커버 ‘블루’에서는 생명의 근원이며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위해 필수적인 물의 다양하고 생기 있는 모습을 일러스트로 담았다. 또 리필 미 커버 ‘그린’의 일러스트는 물의 에너지와 생명력을 표현했다.

라네즈 리필 미 보틀 3종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이나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명동점·이대점·코엑스몰점)와 라네즈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8000원 에 구매할 수 있다. 라네즈 제품과 함께 구매 시 할인된 가격인 4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리필 미 보틀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NGO 팀앤팀을 통해 아프리카 식수지원과 보건위생 사업에 기부되어, 보틀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착한 물을 전하는 후원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리필 미 캠페인은 라네즈가 진출한 글로벌 국가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국가별로 물을 보호하는 사업을 진행하는 NGO단체에 수익금을 후원해 글로벌 브랜드로서 전 세계의 물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라네즈는 리필 미 캠페인의 일환으로 ‘채우다’의 의미의 수화 동작인 리필 미 액션을 인증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가 쉽게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리필 미 액션과 캠페인 메시지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추후 경품으로 라네즈 리필 미 보틀을 증정한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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