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첫 해외CB발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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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삼성전자가 국내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해외에서 CB(전환사채)를 발행했다.
삼성전자는 6일하오 영국런던에서 정재은사장과 주간사희사인 영국 워버그, 미국 골드먼색스및 스위스뱅크등 9개 공동간사단과 최종인수계약을 마치고 2천만달러의 CB를 발행했다.
이번 발행된 CB는 공동간사단에 의해 7일부터 18일까지 현지에서 판매돼 삼성전자는 오는 19일 2천만달러의 대금을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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