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실업크레딧, 고소득·재산가는 지원 안 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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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소득 수준이 높거나 고액의 재산을 가진 실업자는 다음달 시행되는 국민연금 실업크레딧 대상에서 제외된다. 연간 금융·연금소득이 1680만원을 초과하거나 지방세 과세 대상 재산이 6억원을 넘는 경우다. 실업크레딧은 실직자도 국민연금에 계속 가입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보험료 일부를 지원해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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