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86년시책 건의|수출촉진·수입억제 위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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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무역협회는 내년에는 수출촉진 및 수입억제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환율을 올리는 방향으로 운용할 것과 수출경쟁력제고와 관련, 현행 원자재금융특별관리제도를 지양해 수출금융관리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줄 것을 주장했다. 무협은 4일 86년도 무역진홍종합시책건의안을 통해 이같이 촉구하고 국제금리의 하향추세에 비춰 국내금리를 하향조정하고 제조업법인세율을 인하하는 것을 비롯, 세제상의 지원강화로 수출산업투자촉진을 유도해야할 것이라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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