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의원보좌관 행동 민정서 문제삼기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민정당은 국회농성과정에서일어난 야당의원 보좌관들의폭행등을 묵과할수 없는 사태라고간주하고 이에대한 법적·정치적 조치를검토하기로 했다.
심명보대변인은 3일 당직자회의가 끝난후 국회철야농성과정에서 야당의원 보좌관과보좌관을 자칭하는 청년당원 운전기사들이 의원들의예결위회의장 진입을 제지하고 폭행및 기물파손을 한것은 묵과할수 없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하고 이에대한 조치를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