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바이얼린 독주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중앙일보사는 12월1일 하오7시 문화예술의 새로운 요람인 호암아트홀에서 국내 정상급 바이얼리니스트 김민씨의 독주회를 개최합니다.
서울대교수·KBS교향악단악장으로 한국음악계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김씨는 바로 그 합주단을 이끌면서 실내악 운동을 꾸준히 띠고 있는 한편 매년 독일의 저명한 바이로이트 음악제에 정회원으로 참가, 활발한 연주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부인이자 중견 피아니스트인 한양대 윤미경 교수가 피아노를 맡습니다.

<프로그램> ▲「브람스」:소나타 제1번 G장조작품78 ▲「브리튼」:조곡 작품78 ▲「프로코피에프」:소나타 제2번 D장조 작품 94a

<입장료>일반권 8천원, 학생권 4천원

<예매처>▲대한음악사(776)0577 ▲종로서적(732)2331 ▲교보문고(730)7891 ▲세고비아기타(734)616l ▲광생약국(362)7372 ▲25시음악사(776)4664 ▲동방플라자세중(753)1911 ▲영등포 신세계(678)5644 ▲여의도영창(783)2528 ▲투모로우 타이거 강남역점(555)9999 ▲동도산로점(546)5555 ▲한양신라명과(543)3224 ▲본사 문화사업부(751)5132
주최 중앙일보·후원 삼성전자 협찬 한국투자금융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