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한양 8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한양대(7조) 고려대(8조)가 제40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서 8강에 뛰어올랐다.
한양대는 17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7일째 경기에서 기업은과 2-2로 비겼으나 l승1무로 7조수위를 차지, 결선에 올랐고 고려대는 FW 양정환(양정환)이 3골을 뽑아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활약으로 항공대를 7-0으로 대파, 3전전승수위로 역시 결선에 합류했다.
한편 16일 경기에서 3조의 국민은은 인천대를 3-2로 물리쳐 1승1무로 조수위, 맨먼저 8강에 올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