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에 주저앉은 취객|횐색포니가 역살도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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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7일 새벽3시30분쯤 서울방배동774 삼호갈비 앞길에서 번호를 알수 없는 흰색포니승용차가 술에 취해 차도 위에 앉아있던 송창수씨(35·운전사·서울아현동632)를 치어 숨지게 한후 달아났다.
경찰은 사고차가 이수교쪽에서 과속으로 달려오다 사고를 낸후 서초동쪽으로 달아났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뺑소니차량을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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