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테니스 독무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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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명지대가 대학 테니스의 절대 강자로 떠올랐다.
명지대는 장충 코트에서 폐막된 85추계 전국 대학 테니스 연맹전에서 남녀단식의 우승과 준우승을 독점했으며 전날 여자복식에서도 우승을 따냈다.
명지대는 남자복식에서 노갑택-최성훈 조가 패배, 완전 우승에는 실패했으나 국내 남녀 대학 선두주자로 독주 태세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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