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경찰서, 커피마마 티에고 주식회사와 지역주민 안전 위한 협약 맺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기사 이미지

서울 중랑경찰서와 커피마마의 모기업인 티에고 주식회사가 지난 23일 지역주민 안전 및 공익 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티에고 주식회사는 서울시 중랑구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기업으로 그 동안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 온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중랑 경찰서는 티에고 주식회사를 지역 사회에서 4대 사회악 근절, 범죄 예방 캠페인의 중요한 파트너로 보고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중랑경찰서 최민호 여성청소년 과장, 커피마마 유선종 본부장 등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지역주민 안전에 필요한 치안 홍보 및 공익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약속하였으며 향후 상호간의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사안들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티에고 주식회사 관계자는 중랑구내 커피마마 매장에 공급되는 컵홀더, 트레이 종이 등에 범죄예방법이나 4대 사회악 근절 등을 위한 홍보물을 부착하거나 중랑경찰서에서 주관하는 캠페인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