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계약분쟁 닉슨을 중재자로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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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닉슨」 전 미국대통령이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심판협회와 양대리그(내셔널 및 아메리칸리그) 측간의 계약분쟁의 중재자로 선정됐다고.
분쟁의 내용은 심판들 측에서 금년부터 양대리그의 결승전이 5전3선승제에서 7전4선승제로 바뀜에 따라 추가 심판비를 요구하며 자신들의 주장이 관철 안 될 경우 처음 5경기만 심판을 보겠다고 위협하고 있다는 것.【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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