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서비스품질·장학금 총액 등 사이버대학 순위 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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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는 국내 사이버대 중 학생이 가장 많다. [사진 한양사이버대]

한양사이버대학교가 ‘2016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에서 사이버대학교 부문에 선정됐다. 11년 연속 수상이다.

한양사이버대학교

한양사이버대는 국내 2007년 교육부 사이버대학교 평가에서 전 영역 종합 최우수대학에 선정됐다. 2010년엔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대학원을 설립했다. 현재 한양사이버대 대학원은 경영대학원·휴먼서비스대학원·교육정보대학원·부동산대학원·디자인대학원 등 5개 대학원 12개 전공, 350명 정원의 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는 2015년 표준협회 조사 사이버대학교 서비스품질지수에서 75.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2015년 사이버대학교 재적학생수 1위(1만5917명), 2015년 사이버대학교 장학금 지급 총액 1위(126억8833만9000원), 2015년 사이버대학교 신입생 충원 현황 1위(3581명)를 기록했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다양한 스마트환경에서 학습자의 학습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통합교육관리와 스마트러닝 학습콘텐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국내 최고 사이버대학의 명성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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