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학자 40명 참석|한·독일 국제학술회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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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연세대 동서문제연구원(원장 이종하)은 서독뮌헨대 동남유럽 경제 및 사회연구소(소장「베르너·굼펠」)와 공동으로 한·독 국제학술회의를 11∼1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갖는다. 주제는「사회주의 국가에 있어서 정치·경제의 변동과 그 의의」. 서독 뮌헨대·베를린자유대, 헝가리 과학원 등의 9명의 외국학자와 30여명의 국내학자가 참가, 소련·중공·동구· 북한의 국내외정책변화를 분석하는 14편의 논문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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