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머|눈물로 인섭을 보내는 신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신씨는 인섭과 얘기를 주고 받으며 마지막 밤을 뜬눈으로 지새운다. 한편 현씨는 아침이 되자 인섭을 쳐다보지도 않고 인순만을 데리고절로 향한다. 인섭이 떠나는것을 보지않으려던 신씨는 부엌에 들어섣 그에게 해방이를 키우겠다고 흐느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