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요트 "86금빛" 번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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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부산=한천수기자】한국요트가 국제대회에서 처음으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거둬들였다.
25일 부산 수영만에서 폐막된 제3회 아시아요트경기대회 옵티미스트급 (1인승)에서 한국의 이문식 (양평국수증)이 은메달, 박종우 (대천서중)가 동메달을 각각 차지했고 레이저급 (1인승)에서는 정홍제 (여수수전)가 은메달을 따내 아시안게임에 새로운 기대를 갖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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