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Now] D-8 영남권 신공항, 최후의 승자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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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신공항 사업은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됐습니다. 주체는 당시 국토해양부(현 국토교통부)였죠. 그러나 이명박 전 대통령 집권기였던 2011년 한 차례 백지화 된 이후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6월 24일로 예정된 신공항 입지선정 발표를 앞두고 1300만 인구가 거주하는 영남지역 갈등은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가덕도 유치를 희망하는 부산과 밀양에 신공항을 짓고 싶어하는 대구·울산·경남·경북이 맞붙은 상황이죠. 이젠 정치 쟁점으로까지 떠올랐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짧은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중앙일보 디지털제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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