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딱따구리 어미가 14일 국립대전현충원 장사병 제2묘역 인근 둥지에서 새끼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고 있다. 흰색·검은색·갈색·붉은색·주황색의 다섯 가지 색을 지니고 있는 오색딱따구리는 우리나라 텃새로 단단한 부리로 나무에 구멍을 낸 후 긴 혀를 이용해 곤충의 애벌레를 잡아먹는다. 산란기는 5월부터 7월이며 흰색의 알을 4~6개 낳는다.
프리랜서 김성태
오색딱따구리 어미가 14일 국립대전현충원 장사병 제2묘역 인근 둥지에서 새끼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고 있다. 흰색·검은색·갈색·붉은색·주황색의 다섯 가지 색을 지니고 있는 오색딱따구리는 우리나라 텃새로 단단한 부리로 나무에 구멍을 낸 후 긴 혀를 이용해 곤충의 애벌레를 잡아먹는다. 산란기는 5월부터 7월이며 흰색의 알을 4~6개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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