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본, 오늘(6일) 윤세영 감독과 결혼…신혼여행은 쿠바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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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희본 인스타그램]

배우 박희본이 결혼한다.

박희본은 6일 오후 3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3년 넘게 교제한 윤세영 감독과 결혼식을 울린다. 결혼식은 양가 친지와 측근들만을 초대, 비공개로 진행된다. 결혼식 후 쿠바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이들은 과거 김태용 감독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2'를 함께 작업하기도 했다.

한편 박희본은 지난 2001년 걸그룹 밀크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 '레인보우 로망스', '패밀리', '주군의 태양', '풍선껌',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등에 출연했다. 윤세영 감독은 영화, 웹드라마계에서 탄탄히 실력을 쌓아온 인물이다. '출출한 여자-템플스테이' 극본과 '출출한 여자' 시즌2의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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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희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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