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식탁서 4천명 식사 길이1㎞로 세계최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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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네덜란드 동부 네버가인시에서는 최근 길이가 무려 1㎞나 되는 세계최장의 식탁이 만들어져 4천여 명이 한꺼번에 조찬을 즐겼다고.
이 세계최대규모의 조찬은 네버가인시가 네덜란드 전국순회사이클대회인 「투어 오브 네덜란드」의 통과도시로 선정된 것을 자축하기 위해 한 사이클 클럽이 마련한 것으로 헬기에의 사이클 선수권자인 「에디·메르크스」를 비롯한 쟁쟁한 스포츠 인사들이 참석, 롤빵과 치즈 냉동 육 오린지쥬스로 아침식사를 했다는 것.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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