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염 취약지구 월말까지 소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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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보사부가 전국에 일본뇌염경보를 내림에 따라 21일부터 8월말까지를 일본뇌염방역기간으로 정하고 변두리와 하천등 취약지역에 대해 일제 방역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이 기간동안 1백69개의 돼지사육장등과 유수지·하천변등 모기서식처가되는 불결한 지역을 대상으로 분무소독을 실시하고 구청별로 주택가에 대해 매일상오6∼9시, 하오6∼9시 두차례씩 연막소독을 실시한다.
26일에는 도봉·동대문·성동·강남·강동구지역에 향균소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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