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강남생활권 내 맞춤형 비즈니스 공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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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센텀Biz는 미사강변도시 초입에 위치해 수도권에서 출퇴근하기 편리하다.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 맨 앞인 상일IC 초입에 미사 센텀Biz 지식산업센터가 분양 중이다. 미사 센텀Biz는 미사강변도시 자족시설용지 7-2, 3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5층~지상 10층에 연면적 13만7028㎡ 규모다. 아시아신탁이 신탁을, 대림산업과 고려개발이 시공을, 나우동인건축설계사무소가 설계를 각각 맡았다.

미사 센텀Biz 지식산업센터

교통여건이 좋다. 차를 이용하면 서울 송파구 잠실까지 20분대, 올림픽대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30분 정도면 각각 도착한다. 업무협력과 이동이 잦은 기업에게 최적화된 교통여건이다. 미사강변도시는 상일 IC를 통해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서울~춘천 고속도로 등을 이용하기 편리한 수도권 동부지역 교통의 중심지여서 전국으로 물류 이동도 수월하다.

여기에다 단지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지하철 5호선 연장선 강일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1분 거리엔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황산사거리)도 있다.

용도별로 층고를 달리한 설계도 눈길을 끈다. 고층부는 업무형 공장으로, 저층부는 제조형 공장으로 각각 설계돼 다양한 비즈니스 수요를 반영한다. 사무실 규모가 층별로 47.84㎡~225.94㎡로 다양해 중소기업 사무실로 안성맞춤이다. 지상 1층과 지하층에 공장 드라이빙 하역 시스템, 지상 1층엔 40피트 컨테이너 하역장, 3.5t의 화물 엘리베이터 등이 설치돼 화물 운반이 편리하다. 주차대수는 약 842대(법정 154%)에 이르며 전체 주차면의 50% 이상을 확장형 주차면으로 계획해 주차가 편하다.

부대시설인 기숙사에는 약 4㎡의 서비스 발코니가 제공돼 공간을 넓게 쓸 수 있다. 지하 2층에는 직원식당이 설치된다. 은행·음식점·의료시설·편의점·스크린골프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내부에 대형 회의실 등 다양한 업무지원시설을 제공해 입주기업의 경영비용 절감에도 도움을 준다. 입주기업에겐 중소기업육성자금, 창업기업지원자금 등 각종 저리 정책자금을 지원하는 다양한 세제혜택을 제공한다. 분양가는 3.3㎡당 500만원 대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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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센텀Biz 분양 관계자는 “하남 아이데코 지식산업센터는 5년 전 분양 당시 단기간 내 팔렸으며 현재 공실률도 ‘0’을 기록하고 있다”며 “미사 센텀Biz 역시 분양시작 6주 만에 상가와 기숙사 분양을 마감했으며 공장시설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31-794-8080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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