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초청 섬어린이 즐거운 서울나들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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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중앙일보사는 섬어린이 서울초청사업으로 7일 하오 경기도 진군용유면남북리 용유국민학교 (교장 이민제) 6학년생 35명을 초청, 본사 신사옥을 견학시키고 구내식당에서 다과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교장등 교사3명의 인솔로 3박4일간 서울구경길에 나선 이들 섬어린이들은 8일상오 국립묘지를 참배한데 이어 하오엔 용인자연농원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9일에는 안보전시관·KBS·국회의사당견학, 남산관광을 하며 10일 새마을 중앙본부를 견학한뒤 집으로 돌아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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