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브라틸로바 "나는 양성" |가 아이스하키선수 아기갖기 원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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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윔블던 테니스 여자단식에서 우승한 세계최강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가 캐나다 아이스하키 영웅인 「웨인·그레츠키」의 아기를 갖고싶어한다고 런던의 미러지가 19일 보도했다.
미러지는 이날 「나브라틸로바」 자신이 『나는 양성이다. 그러나 남자를 보다 좋아한다. 난 남자를 육체적이나 감정적으로 좋아하고 있다』고 고백했다고 보도하고 「나브라틸로바」 가 자서전을 제작하기 위해 미국여행중 수명의 여자들과 관계를 가져왔다고 소개했다.【AFP=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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