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태국 국왕 초상화 앞에서 무릎 꿇은 챔피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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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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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132년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한 레스터시티 선수단과 태국인 구단주 비차이 스리바다나프라바(왼쪽 일곱번째)가 19일 태국 방콕 왕궁을 찾아 무릎을 꿇고 국왕 초상화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태국에서는 국왕보다 높은 곳에 앉는 게 금지돼 있다. 태국 푸미폰 아둔야뎃(89) 국왕은 1946년부터 70년째 국가를 통치하고 있다. [방콕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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