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이야기] 붉게 물든 초여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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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에 접어들면서 날씨가 부쩍 더워졌죠. 사진은 노을로 붉게 물든 지난 13일 저녁 하늘입니다.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와 더할 나위 없이 멋진 저녁이었습니다. 이른 더위에 시달린 하루의 피로가 날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오늘 하늘 한번 올려다보세요. 초여름의 눈부신 하늘을요.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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