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에 접어들면서 날씨가 부쩍 더워졌죠. 사진은 노을로 붉게 물든 지난 13일 저녁 하늘입니다.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와 더할 나위 없이 멋진 저녁이었습니다. 이른 더위에 시달린 하루의 피로가 날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오늘 하늘 한번 올려다보세요. 초여름의 눈부신 하늘을요.
김경록 기자
[남은 이야기]
▶다시 나타난 괴물
▶엄마 사랑해
▶마법사의 이정표일까요
▶산수유꽃이 그린 봄의 악보
▶오래된 화장대의 사연
초여름에 접어들면서 날씨가 부쩍 더워졌죠. 사진은 노을로 붉게 물든 지난 13일 저녁 하늘입니다.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와 더할 나위 없이 멋진 저녁이었습니다. 이른 더위에 시달린 하루의 피로가 날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오늘 하늘 한번 올려다보세요. 초여름의 눈부신 하늘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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