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에서 마지막…』완성|신인 유승무군 호연 기대모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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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불신이 빚은 가정파탄을 그린 본격 여성멜러물『서울에서 마지막 탱고』가 박용준감독에 의해 최근 완성됐다.
의처증에 시달리는 한여성(오수비분)이 우연히 대학생 청년을 만나 진정한 사랑을 느낀다는 줄거리·대학생역에 신인 유승무군(21·동국대연영과2년)이 데뷔해 좋은 연기를 보여줘 영화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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