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기업 구조조정에 앞서 부실이 커진 산업은행·수출입은행에 대한 대 수술이 예고됐다. 정부와 한국은행은 두 국책은행의 자본 확충을 위한 방안을 협의 중이다. 금융위원회는 두 은행에 자구책 마련을 요구했다. 서울 여의도엔 산업은행 본관과 산은 별관, 중소기업중앙회, 수출입은행 건물(맨 왼쪽부터)이 들어서 있다. 왼쪽 뒤로 국회가 보인다.
임현동 기자
본격적인 기업 구조조정에 앞서 부실이 커진 산업은행·수출입은행에 대한 대 수술이 예고됐다. 정부와 한국은행은 두 국책은행의 자본 확충을 위한 방안을 협의 중이다. 금융위원회는 두 은행에 자구책 마련을 요구했다. 서울 여의도엔 산업은행 본관과 산은 별관, 중소기업중앙회, 수출입은행 건물(맨 왼쪽부터)이 들어서 있다. 왼쪽 뒤로 국회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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