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 전세, 2억원으로 어림도 없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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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아파트 전세를 얻으려면 얼마가 필요할까.

2억원으론 어림도 없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평균 2억8862만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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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전셋값이 가장 비싼 곳은 단연 서울(3억7261만원)이다. 서울 안에선 동작구와 송파구, 성북구의 전셋값 상승률이 가장 높다.

전국에서 아파트 전셋값이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지역은 인천이었다. 인천의 아파트 전셋값은 2012년 1억1442만원에서 2016년 2억23만원으로, 4년 사이 75%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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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정선언
제작 심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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