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서 대통령비방 신민당보간사 즉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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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7일 술집에서 국가원수를 비방한 신민당보 신민주전선간사 김용수씨(34)를 즉심에 넘겼다.
김씨는 6일 상오2시쯤 서울천연동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다 술에 취해 대통령을 비방하는 말을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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