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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튼튼한 뼈 만드는 푸룬, 100명에게 선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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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산 30g 들이 20봉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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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푸룬협회는 캘리포니아산 푸룬(Prune)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 오는 15일까지 중앙일보 헬스미디어 페이스북(www.facebook.com/joonganghmedia)에서 ‘뼈’ ‘푸룬’을 활용한 문장을 댓글로 달면 된다. 재미있는 댓글을 단 100명을 선정해 캘리포니아 푸룬이 30g씩 든 소포장(사진) 20봉씩 발송한다.

푸룬은 서양의 자두를 말린 식품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임신부의 변비 예방식품으로 각광받아 왔다. 최근 푸룬의 골밀도 개선 효과가 입증됐으며, 국제골다공증재단(NOF)은 푸룬을 뼈 건강을 돕는 음식으로 정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의대 버나드 할로란 교수는 쥐에게 푸룬을 넣은 먹이와 넣지 않은 먹이를 주고 뼈의 건강 상태를 비교했다. 그 결과 푸룬이 든 먹이를 먹은 쥐는 어른 쥐, 꼬마 쥐를 가리지 않고 모두 골밀도가 높아지고 골격이 커졌다.

하루 100g씩 푸룬을 1년간 먹었더니 골밀도가 늘어 폐경기 여성의 뼈가 탄탄해졌다는 연구도 있다. 자세한 정보는 캘리포니아푸룬협회 사이트(www.californiaprunes.co.kr)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CaliforniaPrunes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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