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 복면토크는 익명으로 진행되는 채팅 토크쇼입니다. 대한민국 학생들에겐 언론의 자유가 없습니다. 이름이나 학교명을 밝혔을 때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부득이 복면을 쓰고 진행합니다.
복면토크 10대가 본 정치론 세번째 세션에선 10대들이 야당에 대해 갖고 있는 이미지를 이야기했습니다. 패널들은 필리버스터 이후로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이미지가 확실히 좋아졌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필리버스터로 이미지가 좀 좋아진 것 같아요."
(닉네임:껍질안깐오렌지)
이번 총선에서 약진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당에 대해서는 아직 회의적이었는데요.
"제 주변엔 안철수 의원은 왜 정치를 하게 됐을까 의문을 갖는 학생들이 많아요."
(닉네임: 찹쌀떠억)
정의당은 인지도 자체가 떨어지는 형편이었습니다.
"정의당은 잘 모르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던데... 저도 자세히는 모르고 ㅠㅠ" (닉네임: 몰랑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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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얼굴없는사회자
[복면토크] 10대가 본 정치 마지막 세션 '선거 연령 편'은 4월 23일에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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