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일본 구마모토 지진 부상자 1100명 넘어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0면

기사 이미지

지진으로 무너진 일본 구마모토(熊本) 마시키(益城)의 가옥 옆으로 15일 주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지난 14일 발생한 지진(규모 6.5)으로 9명이 사망하고 11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 중 53명은 중상이다. 20채 이상의 집이 붕괴됐고 4만4000명이 대피했다. 이번 지진은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규모 9.0) 이후 가장 강한 지진이었다. [마시키 AP=뉴시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