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사와 대한야구협회가 공동주최하는 학생야구 최대의 잔치인 제19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 야구대회가 오는 20일 개막, 27일까지 동대문야구장 (구서울운동장) 에서 8일간의 뜨거운 접전을 펼칩니다.
고교 야구의 시즌 오픈전으로 해마다 가장 큰 관심을 불러일으켜 온 이 대회는 지난해 우승팀 서울고를 비롯, 전국 13개 시 도에서 치열한 예선전을 통과한 20개 강호들이 출전, 토너먼트로 패권을 가립니다.
대진은 13일 하오 1시 KBS-TV에서 생방송으로 추첨합니다.
▲경기일정=4월20일 (토) ∼27일 (토) <8일간>
▲장소=동대문야구강(구서울운동장)
▲대표자화의=4월13일(토)상오11시 본사회의실
후원=한국방송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