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빌보드 "에픽하이, 새로운 역사 만들 준비 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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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 외신들이 에픽하이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빌보드는 12일(현지시간) "에픽하이는 코첼라에 출연하는 한국의 첫 메이저 아티스트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 준비가 됐다"고 보도했다.

타블로는 인터뷰에서 "굉장히 신난다. 코첼라는 늘 꿈꿔왔던 꿈의 무대다. 기적처럼 느껴지고 무대를 꾸밀 생각에 흥분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타블로는 "많은 곡을 준비했다. 벌써부터 많은 축하 인사를 받았다. 축하를 받을 만한 가치있는 무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픽하이는 17일과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개최되는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츠' 무대에 오른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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