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도발 권아솔, “밥도 안사준 형…꼬우면 한판 붙자”
최홍만에 도발한 권아솔이 화제다.
최홍만 도발 권아솔은 7일 자신의 SNS에 자신을 지적한 네티즌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최홍만 도발 권아솔은 “떠들지 좀 마라!”며 “격투기 운동으로 치면 내가 선배다. 홍만 형은 잘 나갈 때 운동하는 후배들 밥 한 번 사준 적 없었고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권아솔은“꼬우면 한판 붙자!! 체중은 나보다 2배인데 뭘 피하나!!”라며 발언 수위를 높였다.
앞서 권아솔은 6일 강남구 ROAD FC 압구정짐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30 IN CHINA’ 출정식 자리에서 최홍만을 "솔직히 이번에 홍만 형이 아오르꺼러에 1라운드에 질 것 같다. 솔직히 졌으면 좋겠다"고 도발했다.
이어서 권아솔은 "(최홍만이)격투기를 이용해서 돈벌이만 생각하는 것 같다. 서커스 매치라고 생각한다. 나 뿐만 아니라 모두 알고 있는 것 아닌가"라며 "이제 운동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도발의 강도를 높여갔다.
권아솔의 이러한 도발에 최홍만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기자회견을 빠져 나가자 권아솔은 테이블을 뒤집어 엎으며 “붙어!”라며 소리를 질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