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부터 신용카드업을 하는 은행들도 전업 카드사들처럼 카드사업 부문이 부실화될 때 경영정상화 명령 등 강한 제재를 받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올 9월 말 기준으로 카드사업 부문의 연체율(전체 카드대금 중에서 1개월 이상 연체대금의 비중)이 10%를 넘으면서 최근 1년간 적자를 낸 은행들에 대해 카드부문의 건전성 제고 방안을 담은 이행각서(MOU)를 금감원에 제출토록 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오는 9월부터 신용카드업을 하는 은행들도 전업 카드사들처럼 카드사업 부문이 부실화될 때 경영정상화 명령 등 강한 제재를 받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올 9월 말 기준으로 카드사업 부문의 연체율(전체 카드대금 중에서 1개월 이상 연체대금의 비중)이 10%를 넘으면서 최근 1년간 적자를 낸 은행들에 대해 카드부문의 건전성 제고 방안을 담은 이행각서(MOU)를 금감원에 제출토록 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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