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 전국축구|신생 전주대 기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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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신생 전주대가 제33회 대통령배전국축구대회에서 16강 대열에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전주대는 13일 결승토너먼트 1회전에서 유공아마추어팀을 3-0으로 일축, 2회전에 올라 15일 제일은과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 전주대의 단신 FW 김만기(김만기)는 전반 혼자 3골을 득점, 완벽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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