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조감독 유적선싸 감독데뷔 애정영화 『내사랑 짱구』제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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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정소영·문여송감독아래서 10여년동안 조감독으로 일해온 유진선씨(36)가 최근 『내사랑 짱구』를 첫작품으로 내놓고 정식 감독으로 데뷔했다.
대학가의 인기여대생「짱구」를 둘러싼 남자대학생들간의 겅쟁을 산뜻하고 재치있는 터치로 그린 코믹 애정영화. 손창민·김희애·이희성등 신인배우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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