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와 재계약' 소이현, 인교진과 혼전동거? "결혼 전날 같이 라면먹고 잤다"

[사진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캡처]

소이현이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한것이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남편 인교진이 혼전 동거를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인교진은 지난 2014년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정민은 "'결혼 전날 잠이 안 와서 소이현과 라면을 먹고 잤다'라고 인터뷰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미 살고 있었다는 것을 폭로한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인교진은 "그때 나는 그게 뭐가 잘못됐는지 몰랐다. 신혼집을 구해 일주일 전부터 같이 살기 시작했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30일 "소이현이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