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프랑스 자격박탈 외설잡지에 알몸포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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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85년도 미스 프랑스로 선발된 「이자벨·쇼디외」양(18)이 프랑스 남성잡지인 뤼지에 알몸으로 포즈를 취한 사실이 밝혀져 자격을 박탈당했다고.
미스 프랑스선발 미인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스타 프러덕션사는「쇼디외」양이 누드모델이 됨으로써 품위를 강조하는 국제미인대회규정을 어겨 그녀의 자격을 박탈하기로 결정했으며 차점자였던 「카롤·트레닐」양(18)이 미스 프랑스자리를 승계한다고 30일 발표.【AFP=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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